carl sagan

from 2008. 3. 1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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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도 못읽고 소설가로 소개 하기는 뭣하다는 느낌이 있지만
SF를 즐겨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기분 좋게 읽은 책은 소개되어야 한다고 생각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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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만드는 자가 소설가에 대해 가지는 근본적인 표현상(구현)의 열세를 고려 한다면, 그리고 자본회수를 해야 하는 압박까지 생각해 준다면 조디포스터가 나왔던 영화는 그리 실패는 아니었지 않나 싶다.
거기다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사물과 사건을 위와 같이 시각적으로 구현해주는 고마움은 어디다가 표현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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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달아 Gary Larson의 한컷을 소개!(요새는 변호사를 동원해서 온라인에서 까지 뻘짓을 하니 꼴보기 싫기는 하지만)
근데 carl sagan이 쓴 소설이 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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